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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 영남강철(주) 최재원 실장, 최성대 대표, 허태정 시장 |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영남강철(주) 최성대 대표, 최재원 실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이 함께했다.
영남강철(주)은 책걸상, 사물함, 사무용 가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환경 친화적 제품 개발과 생산을 통해 좋은 교육 환경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는 회사다. 끊임 없는 제품 개발로 최상의 상품과 사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성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오늘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렵지만 다 같이 힘을 모아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June 29, 2020 at 03:2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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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강철(주)'코로나19'위기극복 성금 기탁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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