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국내에서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주)올스웰이 중국 ‘본계강철’과 본격적인 수출 MOU 진행하고 있다.
‘본계 강철’은 190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중국내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철강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올스웰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본계강철과 수출 MOU를 잠시 멈췄으나, 지난 6월 초 중국 국유기업 본계강철(BENXI STEEL)의 ARP라인 설비 담당자로부터 ‘붉은 흄’ 개선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본계강철의 산 재생(ARP)은 산세척 과정에서 사용된 염산(HCI)을 재생 과정을 통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이다. 본 공정은 원재료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제조업에 있어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공정이라고 볼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방식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진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데이터 등 지식을 기반으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올스웰의 뛰어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올스웰의 공기기술 솔루션은 제조 기업의 생산성, 품질, 운영비, 작업자 안전 문제를 최우선과제로 두고 해결책을 제안하며, 생산 공정 중 발생되는 문제가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까지 해결되는 구조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이슈가 현안으로 떠오른 요즘. 다양한 제조 산업 시설의 오염물 배출로 인해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해성처럼 등장한 올스웰은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기술집약적인 특약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산업공기기술 분야의 전문 해결사’로 세계속에서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올스웰은 국내와 전 세계에서 산업 현장의 고민을 줄여 줌으로써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기업’의 사명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September 02, 2020 at 10:4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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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기전문기업 올스웰 '중국 본계강철'과 본격적인 수출 MOU 진행 - 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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