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유연석, 북 위원장으로 파격 변신
'강철비2' 유연석, 북한말 도전부터 유창한 영어까지
유연석 "'내가 지도자가 된다면?'이라는 출발점에서 시작"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하는 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이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으로 분한 유연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천사 같은 성품을 소유한 소아외과 안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미스터 션샤인'의 구동매 역으로 한 여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던 배우 유연석. 넓은 스펙트럼으로 출연 작품마다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던 그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의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북이 살 길은 비핵화와 개방이라 믿고, 최초로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 조선사 역을 맡은 유연석은 기존의 통념을 깨는 새로운 북의 지도자 캐릭터를 그려낸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 정세를 두루 살피는 등 유연함을 갖춘 북 위원장은 배우 유연석을 만나 실존 인물에서 연상되는 틀을 벗고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강경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북,미 정상회담을 밀어붙였으나, 예상치 못한 쿠데타로 자신의 핵잠수함 백두호의 함장실 속에 억류된 북 위원장. 영어에 능통한 덕에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와 미국 대통령 스무트(앵거스 맥페이든) 사이에서 의도치 않은 통역을 맡게 된 그는 잠수함 속에서 펼쳐지는 진짜 정상회담을 통해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양우석 감독은 "유연석은 외곬으로 자기가 추진하는 방향을 얻어내려고 하는 역을 항상 멋있게 잘 해냈다. 북 위원장 역시 결은 다르지만 그런 역할이라 제안을 하게 됐다. 유연석과 함께하게 되면서 현실의 싱크로율을 과감하게 깰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유연석과의 협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걱정도 했었고,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내가 만약 지도자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했다"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 구축을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전했다. 또한 "북한도 지역마다 쓰는 사투리가 다르고 출신 배경에 따라서 쓰는 억양들이 다르다. 실제 북 위원장이 인터뷰했던 영상들을 찾아가면서 공부를 했고, 탈북민 분들에게 교습도 받았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밝혀 새롭게 탄생할 북 위원장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으로 분한 유연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유연석의 북 위원장 ‘조선사’는 그 범위를 여지없이 넘어서는 말 그대로 파격 변신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천사 같은 성품을 소유한 소아외과 ‘안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미스터 션샤인’의 ‘구동매’ 역으로 한 여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던 배우 유연석. 넓은 스펙트럼으로 출연 작품마다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던 그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의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북이 살 길은 비핵화와 개방이라 믿고, 최초로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 ‘조선사’ 역을 맡은 유연석은 기존의 통념을 깨는 새로운 북의 지도자 캐릭터를 그려낸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 정세를 두루 살피는 등 유연함을 갖춘 ‘북 위원장’은 배우 유연석을 만나 실존 인물에서 연상되는 틀을 벗고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강경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북,미 정상회담을 밀어붙였으나, 예상치 못한 쿠데타로 자신의 핵잠수함 ‘백두호’의 함장실 속에 억류된 ‘북 위원장’. 영어에 능통한 덕에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와 미국 대통령 ‘스무트’(앵거스 맥페이든)사이에서 의도치 않은 통역을 맡게 된 그는 잠수함 속에서 펼쳐지는 진짜 정상회담을 통해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양우석 감독은 “유연석은 외곬으로 자기가 추진하는 방향을 얻어내려고 하는 역을 항상 멋있게 잘 해냈다. ‘북 위원장’ 역시 결은 다르지만 그런 역할이라 제안을 하게 됐다. 유연석과 함께하게 되면서 현실의 싱크로율을 과감하게 깰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유연석과의 협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걱정도 했었고,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내가 만약 지도자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출발점에서 시작을 했다”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 구축을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북한도 지역마다 쓰는 사투리가 다르고 출신 배경에 따라서 쓰는 억양들이 다르다. 실제 북 위원장이 인터뷰했던 영상들을 찾아가면서 공부를 했고, 탈북민 분들에게 교습도 받았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밝혀 새롭게 탄생할 ‘북 위원장’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올 여름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치 액션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 양우석 감독, 스튜디오게니우스우정 제작)이 북 위원장으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 유연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유연석, 그에게서 무엇을 기대하고 예상했건 '강철비2'의 북 위원장 조선사는 그 범위를 여지없이 넘어서는 말 그대로 파격 변신이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천사 같은 성품을 소유한 소아외과 안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미스터 션샤인'의 구동매 역으로 한 여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던 유연석. 넓은 스펙트럼으로 출연 작품마다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던 그가 '강철비2'에서 북의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으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북이 살 길은 비핵화와 개방이라 믿고, 최초로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 조선사 역을 맡은 유연석은 기존의 통념을 깨는 새로운 북의 지도자 캐릭터를 그려낸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 정세를 두루 살피는 등 유연함을 갖춘 북 위원장은 유연석을 만나 실존 인물에서 연상되는 틀을 벗고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강경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북,미 정상회담을 밀어붙였으나, 예상치 못한 쿠데타로 자신의 핵잠수함 백두호의 함장실 속에 억류된 북 위원장. 영어에 능통한 덕에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와 미국 대통령 스무트(앵거스 맥페이든)사이에서 의도치 않은 통역을 맡게 된 그는 잠수함 속에서 펼쳐지는 진짜 정상회담을 통해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양우석 감독은 "유연석은 외곬으로 자기가 추진하는 방향을 얻어내려고 하는 역을 항상 멋있게 잘 해냈다. 북 위원장 역시 결은 다르지만 그런 역할이라 제안을 하게 됐다. 유연석과 함께하게 되면서 현실의 싱크로율을 과감하게 깰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유연석과의 협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걱정도 했었고,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내가 만약 지도자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출발점에서 시작을 했다"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 구축을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북한도 지역마다 쓰는 사투리가 다르고 출신 배경에 따라서 쓰는 억양들이 다르다. 실제 북 위원장이 인터뷰했던 영상들을 찾아가면서 공부를 했고, 탈북민 분들에게 교습도 받았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밝혀 새롭게 탄생할 북 위원장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등이 출연했고 '강철비'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l'essentiel Malgré la présence d'une version break au catalogue, Kia a voulu couronner sa gamme Ceed par un superbe shooting break, une première pour un constructeur généraliste. Une première très réussie avec cette GT sportive mais sans trop, élégante et très pratique à l'utilisation.
Plus belle sera la chute. De reins bien sûr. Ravissante de profil avec ses lignes dynamiques, très pures, la découpe savante de son espace vitré, ses arrondis troublants, la ProCeed de Kia, dans sa version GT, met au défi les regards qui la croisent de ne pas craquer en découvrant sa croupe enflammée. « Votre dos perd son nom avec si bonne grâce, qu'on ne peut s'empêcher de lui donner raison... » chantait le poète-esthéte, sourire en coin.
Ce très chic arrière-train, décoré des deux diffuseurs noirs laqués abritant les sorties d'échappement, s'inscrit sans le moindre contexte dans le cercle très fermé des culs les plus réussis de l'histoire de l'automobile. Et on ne va pas reprocher à ses créateurs d'avoir si bien choisi leur référence. Il n'y a aucun mal à s'inspirer du meilleur...
Avec les touches de personnalisation priées de souligner son esprit sportif (discrètes lames rouges sur les jupes latérales et les pare-chocs, rappels de la même couleur sur les moyeux des jantes 18 pouces, sigles GT...), la Sud-coréenne, sortie de l'impeccable laboratoire slovaque de Zilina mais dessinée en Allemagne par l'équipe de « crayons » du Français Grégory Guillaume en met plein les yeux. Pas le moindre couac esthétique, pas de rature à revoir, un dessin de maître.
Détails rouges de plaisir
En ouvrant la porte avant gauche, on remarque vite un décor familier. La planche de bord bien pensée et de qualité est identique à celle des autres modèles de la gamme. Pas de surenchère « compet » donc, mais un joli bouquet de détails, vermillons bien sûr (monogrammes GT tapis et volant, socle de commande de boîte...) et l'indispensable pédalier alu. Si vous êtes un accro des gadgets WRC ou 24 Heures, il vous faudra aller voir ailleurs.
Même si la hauteur de garde au toit est en baisse par rapport au break (élégance oblige) , l'espace réservé aux passagers arrière et plus que généreux, même pour l'occupant de la place centrale pas toujours aussi bien traité soulignons-le. Deux sièges chauffants à l'avant, deux aussi à l'arrière, c'est un des nombreux « plus » de la dotation pléthorique de ce haut de gamme. Apple Car Play et Android Auto sont évidemment accessibles via une tablette multimédia de bonne taille. C'est devenu indispensable.
Le coffre accessible en quelques secondes par un hayon électrique a de l'appétit, cache de nombreux rangements dans son double fond et la configuration de son ouverture facilite son chargement.
Un défi relevé avec mention
Après la visite très réussie, la contre-visite. Celle de la route. Un coup d'index sur la pastille magique, à droite du volant, et la GT s'éveille. Un réveil rauque et presque émouvant. On découvrira un peu plus tard que cette belle apprivoisée rugit (et ça n'a rien à voir avec le fameux « tiger nose » maison) avec plus de conviction encore en mode Sport, mais le son reste superbe en fonctionnement « ordinaire ». Les témoins interrogés après notre passage nous ont confirmé que la virile mélodie du quatre cylindres n'est pas seulement réservée à l'utilisateur.
Cadrans limpides, boîte à double embrayage 7 rapports à la hauteur de ses ambitions, direction appliquée, il ne faut que quelques kilomètres pour avoir envie d'avoir (beaucoup) plus envie. Le plaisir est au rendez-vous mais dans un cadre très raisonnable. La ProCeed la plus puissante du catalogue ne bascule jamais dans la folie. Le fauve a été bien éduqué, sa tenue soignée, il sait montrer les crocs sans jamais mordre ou ronronner sur vos genoux lors de longues séances de récupération, sur l'autoroute par exemple .
Le tout premier shooting break (break de chasse, break de classe...) osé par un constructeur généraliste ne battra peut-être pas les records de commandes mais restera, et pas seulement dans l'histoire de Kia, comme un défi relevé avec mention. Cette drôle d'année 2020, sa litanie de barrières et sens interdits nous a permis de prolonger le plaisir de rouler en sa compagnie, mais aussi d'aviver les regrets au moment de rendre la clé.
June 30, 2020 at 01:0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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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i Kia ProCeed GT 204 ch : je vous trouve très beau - LaDepeche.fr
La voiture électrique ! Elle devient le centre d’intérêt commercial de tous les constructeurs automobiles. Avec les aides de l’état, les primes à la conversion, nous avons déjà vu qu’il était possible d’économiser jusqu’à 19000€ ! C’est au tour du constructeur sud-coréen, Kia, de proposer une offre exceptionnelle sur son E-NIRO !
Au prix proposé, inutile de penser acquérir l’électrique de Kia, l’offre est intéressante mais se trouve être pour de la Location Longue Durée (LDD). C’est en tout cas une excellente alternative pour rouler électrique sans se fâcher avec son banquier !
Le Kia E-Niro est donc désormais disponible à la location pour 47€ par mois ! Les conditions de cette offre sont toutefois assez contraignantes :
Le contrat est signé pour une durée de 25 mois
Le kilométrage est limité à 10 000 km par an, soit 20 000 km pour la durée totale du contrat.
Avoir un apport de 2400€ et être éligible à la prime à la conversion de 5000€.
Mais le contrat « Liberty Expérience » offre de nombreux avantages :
Une vraie familiale de 5 places, électrique et confortable
Une autonomie de 455 km en cycle mixte et de 615 km en cycle urbain.
Un coût de revient de 1.60€ par jour grâce aux offres gouvernementales.
Kia applique le nouveau bonus écologique de 7000€ (jusqu’au 31 décembre 2020).
L’offre Kia n’est pas réservée au seul E-Niro mais à toutes les électriques de la marque. Le E-Niro en LDD sera livré avec la climatisation, une caméra de recul et un régulateur de vitesse. Il affichera 204 chevaux pour une batterie de 64 kWh. A voir toutes les offres qui fleurissent en ce moment, on se dit qu’on arrivera peut-être à voir les voitures électriques dépasser les thermiq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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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12: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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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E-Niro:roulez au volant d’une voiture électrique pour seulement 47€ par mois ! - NeozOne
[경기포커스신문]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강철비2: 정상회담'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비트'를 시작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신의 한 수' '나를 잊지 말아요'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증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까지. 한 가지 수식어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온 정우성. '강철비'를 통해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북 최정예요원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전쟁 위기 속,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한다.
정우성이 연기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냉전의 섬이 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인물. 어렵게 성사된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북한 핵잠수함에 감금된다.
이번 작품에서 정우성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어깨에 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북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사이에서 때로는 유연하게 때로는 강단 있게 중재하며 임박한 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대통령으로서의 냉철한 이성과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고, 딸에게는 용돈을 빼앗기기도 하는 평범한 아빠로서의 인간적인 면을 겸비한 정우성의 입체적인 연기는 극의 중심을 균형 있게 이끌어간다.
정우성은 “대통령으로서 한반도를 바라보는 역사의식, 우리 민족에 대한 연민, 사랑, 책임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특히 스스로의 중심을 지키려 노력하면서, 북미 정상들 사이에서의 심리적 묘사에 신경을 썼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양우석 감독은 “우리는 보통 대통령을 멀기만 한 존재, 국가기관으로만 생각하곤 한다.
관객들이 정우성의 연기를 통해 기관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대통령을, 그리고 남북문제를 바라볼 때의 우리들의 표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정우성이 그려낼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2020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강철비2: 정상회담'이 북 호위총국장으로 분한 곽도원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개봉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앞서 곽도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악질 검사, '변호인'의 고문 경찰, '곡성'의 순박한 아버지, '아수라'의 독종 검사, '강철비'의 외교안보수석, '남산의 부장들'의 전 중앙정보부장까지.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그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의 쿠데타 주동자인 호위총국장으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곽도원이 연기한 북 호위총국장 박진우는 핵을 포기하고 개혁과 개방으로 가는 것은 북이 망하는 길이고, 혈맹 중국과의 동맹을 이어가는 것만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 믿고 북미 평화협정에 반대해 쿠데타를 일으킨다. 남북미 세 정상을 핵잠수함에 납치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장을 쿠데타를 일으켜 세 정상을 납치하는 호위총국장은 분명 안타고니스트다. 그러나 양우석 감독은 "쿠데타 주동자지만 절대로 악역은 아니다.동맹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강경파로, 애국심과 신념이 확실한 인물"이라며 북 호위총국장 역을 맡은 곽도원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곽도원은 비핵화와 북미 수교 및 평화체제에 반대하는 북한 강경파의 애국심과 신념을 그 만의 호연과 뜨거움으로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자신의 선택이 정권에 반기를 든 쿠데타가 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이라 믿었던 호위총국장의 신념을 그려내는 것.
곽도원은 "북 호위총국장은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다른 색깔의 애국을 꿈꾸는 인물이다. 악역이 아니라,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캐릭터로 강한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며 캐릭터 구축에 대한 남다른 고뇌와 노력을 밝혔다.
'변호인'과 '강철비'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한 양우석 감독은 "절도 있는 걸음걸이, 손의 움직임, 강렬한 시선 등 곽도원 배우가 캐릭터의 강인함을 완벽하게 담아내줬다"며 곽도원이 표현한 호위총국장 캐릭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2020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Au dernière nouvelle, Kia est en train de travaillersur un Seltos EV dont le lancement à l’échelle mondiale se fera très prochainement, tout comme la distribution sur le marché indien.
Kia Seltos est immensément populaire sur le marché indien, ce qui en fait le top 10 des voitures les plus vendues de l’Inde à quelques reprises. Avec une large gamme de variantes et de garnitures au choix, il s’adresse aux acheteurs ayant différents types de budget. Même le deuxième produit le plus cher de Kia, Carnival, a trouvé sa juste part d’acheteurs en Inde.
Les rapports en ligne suggèrent que dans le monde, Kia développe un EV basé sur le Seltos. Étant donné que le SUV est très populaire, même sur les marchés mondiaux, il est logique de créer un véhicule électrique sur cette base. Le VE serait en cours de développement et devrait bientôt passer par la phase de test.
Le lancement mondial sera d’ici 2021
Nous nous attendons surtout à ce que la Chine soit le premier marché à obtenir le Seltos EV, car la mobilité électrique y est la plus populaire. Le lancement en Inde pourrait avoir lieu, mais pas de sitôt. Après un an sur le marché mondial et après le lancement par Kia de deux autres voitures en Inde certainement, la marque pourrait y apporter le Seltos EV.
Hyundai, la marque mère de Kia, vend déjà le Kona EV en Inde. Il y a de fortes chances que les Kia Seltos électriques prennent un coup de main de Kona. Les dimensions de Kona sont plus grandes par rapport à celles de ce dernier, mais plus petites que celles de Creta. Si c’est le cas, les Seltos pourraient également avoir un prix similaire au Kona.
Caractéristiques de la Kia Seltos EV
À l’heure actuelle, la Hyundai Kona utilise une batterie lithium-ion polymère avancée de 39,2 kWh, qui produit 136 ch avec 394 Nm de couple de pointe. La voiture met environ 9,7 secondes pour passer de 0 à 100 km/h. La batterie bénéficie d’une technologie de refroidissement liquide. L’autonomie revendiquée par Hyundai est de 452 km.
À partir de maintenant, les produits à venir de Kia pour l’Inde comprennent le SUV sous-compact Sonet. À l’Auto Expo 2020, il a lancé le Carnaval. Le prochain rival de Hyundai Venue, Tata Nexon et Maruti Vitara Brezza sera lancé dans quelques mois, juste autour de la saison des fêtes.
June 29, 2020 at 06:1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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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Seltos EV : lancement sur le marché en 2021, Inde y compris - Betanew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