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02 11:55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강철비2: 정상회담'이 영화관 2132곳에서 관객 27만3,3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8만8482명으로 곧 관객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7월29일 개봉한 '강철비2'는 이날 4일 연속 정상 기록을 세웠다.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작품이다.
2위는 영화 '반도'가 영화관 1084곳에서 12만118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3만9078명을 기록했다. 재개봉한 '알라딘'이 영화관 248곳에서 1만833명을 동원해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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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2, 2020 at 09:5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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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4일째 박스오피스 1위… 100만 돌파 눈앞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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